유래 별 식물성 대체육·미생물 대체육 선호, 안전성 검증체계 구축을
구매자들은 ‘축산물 대체식품`에 ‘육이나 ‘고기라는 명칭을 써서는 안 끝낸다고 답하였다.
우리나라소비자연맹(회장 강정화)은 지난 11월 30일~3월 4일 서울 근처에 거주하는 10대~70대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통해 ‘축산물을 대체할 수 있는 단백질 식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조사했다.
이에 따르면 ‘축산물 대체식품은 ‘대체육 등의 이름으로 유통·판매되고 있으나 흔히 구매자(88.3%)는 용어만 인지하였다.
적합한 명칭으로는 단백질 유래 별로 식물성 대체육, 미생물 대체육 등이 22.2%로 최고로 많았다.
다른 명칭으로는 대체 단백 식품(19.8%), 육류대체 단백질 식품(19.6%), 육류 대체식품(18.8%) 등이 이후따랐다. 특이하게 명칭에 ‘육이나‘고기를 이용하지 않아야 한다는 응답이 62.6%로, 소비자들이 이해하기 쉽고, 고기로 오인하지 않을 명칭이 필요하다고 봤다.
‘축산물 대체식품 섭취 경험은 60명 중 8명(19.7%)에 머물렀고, 이중 콩 단백질 식품에 대한 섭취 경험(96.6%)이 대다수를 차지했었다.
‘축산물 대체식품` 개발은 40명 중 8명(92.4%)이 요구된다고 인식했다. 허나 개발 시 과거에 없던 새로운 방식으로 생산되는 식품이기 덕분에 안전성을 가장 우려했었다.
먼저 고려할 사항 역시 안전성 검증 철자와 체계화된 안전 케어기준 마련을 꼽았다.
개발이 필요한 이유로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21.1%)와 동물살생 감소(17.4%)를 제시했었다. 우려하게 되는 점으로는 알레르기 등 안전성(44.7%), 기존 육류에 비해 식미감이 떨어지는 것(33.8%)을 말했다. 축산물을 대신할 수 있는 단백질 식품에 대해 잘 느끼고 있거나 나이가 낮을수록 안전성보다 식미감을 더 우려하고, 20대는 특이하게 안전성보다 가격상승을 우려하는 것으로 보여졌다.
이후 신기술을 사용한 식품의 섭취 의향은 완전 영양식품(65.9%)과 식물성 대체 단백질 식품(63.9%)이 높고 곤충 단백질 식품(26.0%)이 낮았다.
이 결과를 토대로 한국구매자연맹은 축산물 대체식품에 대해 소비자의 올바른 선택을 위한 적합한 명칭 지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안전성 검증체계 구축과 또한 알레르기 여부나 어떤 원재료에서 무슨 수로 만들어진 한국마트 추천 식품파악를 구매자가 명확히 일 수 있는 표시 방식 등을 마련할 것을 주문하였다. 아울러 고기를 대체하는 식품이니만큼 고기 똑같은 식감이나 맛 등의 품질개선이 요구되고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특별히 미래 식품 환경의 변화에 대한 새로운 기술 반영의 필요성은 주로의 구매자가 이해하고 있으므로 정부, 업계, 학계, 소비자 간의 지속적인 소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